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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음주 단속 돕던 순찰대원 2명, 뺑소니에 참변
25일 새벽 경기 시흥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군자 분기점 시흥 방면 42㎞ 지점에서 한 트레일러가 갓길에 세워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들이받았다. [연합뉴스] 경찰을 도와 음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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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교통사 연휴 전날 가장 많아…사고시 처리 방법은
지난 17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성주 고가도로 인근에서 삼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19가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전날 내린 비로 도로가 얼어붙어 이날 오전 창원지역 출근길 크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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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용 중고차 무단운행… '도로 위 무법자' 대포차 사연도 가지각색
지난 10월 중순 충남경찰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딜러들이 불법으로 운행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경찰과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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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43km 도주극…만취운전자 추격한 경찰차 옆엔 소렌토?
3일 0시 11분쯤 만취 상태였던 포터 트럭 운전기사가 순찰차 4대와 소렌토 차주의 추적 끝에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체포됐다. [사진 부산경찰청] 한밤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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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같은 불법촬영인데 판사는 '감봉', 법원 서기는 '해임'
지난해 7월 서울동부지법의 홍모 판사는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공공장소에서 ‘몰카’를 찍은 혐의(카메라등 이용 촬영)로 벌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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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상태서 옆 차 치고 터널 벗어나…'뺑소니' 아닌 이유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지난해 여름 어느 토요일 아침, A씨(27)는 혈중알콜농도 0.162% 상태로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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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챙기고 보험도 확인…연휴, 확실한 안전운전 위해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암사동 유적 주차장에서 정비요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귀성차량을 무상 점검하고 있다. [뉴스1] 추석 명절 교통사고가 최근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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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 흑인 사살 셰리프, 이번엔 시위 여성 차로 쳐
휴대전화를 들고 할아버지 집 뒤뜰에 있다가 경찰에 무참히 사살된 흑인 청년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 현장에서 셰리프 요원이 모는 SUV 순찰 차량이 시위 여성을 치고 달아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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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부딪쳐 범퍼에 낀 살아있는 강아지…그대로 달린 운전자
[사진 51 News] 범퍼에 몸이 낀 강아지 한 마리를 매달고 고속도로를 질주한 운전자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10월 21일 중국매체 51 News는 강아지를 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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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만났던 로드먼, 이번엔 캘리포니아에서 뺑소니로 집유 선고
2013년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 데니스 로드먼(오른쪽) [사진 노동신문]전직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56)이 뺑소니 사고 혐의로 집행유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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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 추진
내년부터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의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5일 이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17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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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경부고속도로서 만취상태로 운전한 50대
설 연휴기간 뺑소니 사고를 저지르고 달아난 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충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9일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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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 뺑소니
현직 경찰관이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후 자수했다. 지난 8일 오후 10시5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82.2㎞ 지점에서 A(36) 경사가 운전하던 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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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히…살았다 싶었는데'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서 빠져나온 20대 남성이 컴컴한 고속도로변을 따라 걷다가 뺑소니차에 치여 숨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 남성은 19일 오전 4시쯤 청색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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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 교회 차량 2대 도난당해…절도범들 뺑소니 사고까지
절도범들이 LA한인타운내 한인 교회에서 차량을 훔쳐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LA경찰국(LAPD) 올림픽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멘로 애비뉴와 샌마리노 스트리트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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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폭우로 곳곳에서 각종 사고 속출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28일 캘리포니아 대부분 지역에 강력한 폭풍 영향으로 비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통근자들이 호우를 서둘러 피하고 있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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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뒤 5분 감쪽같이 사라져 한 달째 찾지 못한 여성운전자
운전자가 실종된 모닝 사고 차량, 조수석 앞 깨진 유리에서는 사람 머리카락 14가닥이 발견됐다. [사진 경남경찰청]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여성운전자가 한 달째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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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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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장서 사라진 女운전자…차에서 발견된 건
비가 내리던 지난달 27일 밤, 남해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그런데 미스터리가 발생했다. 사고 자동차를 운전했던 50대 여성이, 감쪽같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JTBC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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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사망사고 한인에 실형 선고
피해자가 목숨을 잃는 교통사고를 낸 후 뺑소니를 쳤던 20대 한인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비스타 슈피리어코트의 마이클 거크맨 판사는 지난 13일 델마 거주 변진혁(20)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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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무보험차 사고 작년 9200명 보상받아
지난해 5월, 과천~의왕 고속화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고속도로를 걷다가 차에 치인 것으로 보였다. 원래 고속도로는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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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교통사고 급증 … 자동차보험 챙겨보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 자가용으로 고향에 갈 생각이라면 미리 자동차보험을 점검해 두는 게 좋다. 연휴 기간에 사고가 늘기 마련인데 보상에서 제외되는 사고라도 나면 낭패이기 때문이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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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맞춤형 치안’ 펼치겠다”
1급서 승격을 위해 노력해 온 조영수 아산경찰서장이 ‘맞춤형 치안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최근 아산경찰서가 1급지로 승격됐다. 시민들은 지역 치안상황이 지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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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전철망·경찰서 없는 동탄신도시 "3박자를 갖춰 달라" 거센 요구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 입주민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특목고 설립이 유보된 데다 입주 8개월이 지나도록 교통.치안이 부실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은 ▶특목고 설립 ▶신분당선과 연결되